비오는날 쪽방촌 봉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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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예정되어 있던 봉사일정이 비가 많이 내려 오늘로 변경하여 다녀왔습니다 어제보다는 덜 내렸지만 추적추적 내리는 빗속 어르신들을 찾아뵈었습니다
연락이 늦어 유심조님께서 비속 어제도 쪽방촌에 다녀오시게 하여 송구합니다~!!
언제나 처럼 몇백명의 어르신 쪽방촌의 모습은 덥고 좁고 악취도 심하고 무어라 표현하기 어려운 환경속에서 그래도 감사하게 잘 지내고 계셨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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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심조님 물건 나르느라 우산 분실하셨는데 비맞고 봉사하시는 모습이 안되 보였는지 쪽방촌 건물주님이시라면서 우산을 선물해 주셨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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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는 특별히 심하게 아프신 분이 안계셔서 많이 안심 되고 감사했습니다.
그져 손만 잡아 드릴뿐, 그 어려운 환경에서 더 큰 보탬이 되지 못함이 송구한 마음 가득했습니다문을 두드리고 간식을 드리며 아프신데는 없는지 여쭤 보았지만 괜챦다고
하셨습니다
문을 안열어 주시거나 거부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시지만 거의 반갑게 맞이하여 주시고 꼭 고맙다고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.
계단위까지 간식 가져다 드린다고 했는데 위에 큰 개가 있다고 내려 오신다고 하셨는데 가파른 계단 오르내리는게 맘에 걸리고, 돌아 오면서도 왠지 걱정되고 맘이
편치 않았습니다
어르신들 만나고 돌아서는 마음은 부모님을 그곳에 두고 돌아오는 그런 마음이랄까...
참여해 주신 울 회원님들 넘 감사합니다. !!~~.~!!
- 다음글봉사다녀왔어요~^^ 26.07.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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